티스토리 장애 복구 완료 : 깨달아야 할 것들

티스토리 블로그 장애 복구 완료 되었다는 공지 메시지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https://notice.tistory.com/2630

티스토리 장애 복구 완료

 

지금쯤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관련 공지글을 봤을텐데, 여전히 포럼에 올라오는 글들과 공지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아직 시원하게 뭔가 해결된 느낌이라기 보다는, 찝찝한 형태의 복구가 된듯한 기분입니다.

 

갈림길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아마도 네이버와 구글 등에서의 검색누락 이슈가 해결이 되지 않아서 일텐데, 일단 공지 내용 하단에 보면 네이버와 구글에 관련 협조를 요청했다는 내용이 있어, 일말의 기대감이 생기긴 하더군요.

 

 

 

 

 

 

 

 

실제로 협조요청에 응답을 한것인지는 알길이 없으나, 일단 조금씩 검색유입에 수치가 달라지는게 미세하지만, 보이는것 같긴합니다. 조금더 두고보면 알겠지요.

 

암튼, 이번 티스토리 장애 오류 이슈로 인해 깨달아야 할 것은 티스토리 플랫폼을 버리고 워드프레스나 구글블로그 등으로 넘어가는 형태로 이야기하는 경우들이 많이 보이는것 같은데, 현실을 외면할수는 없을겁니다.

 

지금 티스토리 블로그가 복구가 된 시점에서는 모든 블로거들이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검색누락에 상관없이 또 열심히 포스팅해가면 되는겁니다.

 

반면에 구글블로그의 경우에는 포스팅을 하더라도 쉽게 검색유입이 없을겁니다. 실제로 필자가, 구글블로그 하나를 운영하면서 100여개가 넘는 포스팅을 했으나 검색유입이 말도 안되더군요.

 

 

 

 

 

 

 

 

의미있는 유입자수가 되려면 느낌적으로다가 최소 1천개 이상의 포스팅을 해봐야 하는건가 싶습니다. 이럴바에야 티스토리나 차라리 워드프레스에 이정도 분량의 포스팅을 하는게 훨씬더 수익적인 면에서 긍정적일겁니다.

 

구글블로그에 에너지를 쏟을바에야, 티스토리 블로그에 포스팅 하나를 더 하는게 현실적이고 수익에도 이롭습니다. 

 

마지막으로 워드프레스의 경우에는 도메인 비용과 매달 웹호스팅 비용이라는 비용이 지출이 되겠지만, 가비아 사이트나 기타 도메인 서비스 업체들 홈페이지를 살펴보세요.

 

해외 서비스 사이트의 비용은 잘 모르지만, 예를들어 가비아에서 가장 저렴한 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크게 부담은 없을듯 합니다.

 

워드프레스도 콘텐츠 키워드를 밀도를 높여서 전략적으로 운영해보세요. 300여개 정도의 포스팅만 작성해도 충분히 유입이 생깁니다. 

 

 

 

 

 

 

 

 

이번 티스토리 장애 오류 사태로 인사이트를 얻어야 하는것은, 티스토리는 그대로 병행하는겁니다. 평소처럼 포스팅하세요. 그리고 잠깐 시간을 내어 워드프레스 플랫폼 하나 정도는 별도 운영을 권장합니다.

 

특히나 수익화를 목표로 한다면, 워드프레스를 권장합니다. 또한 워드프레스는 중장기 운영을 목표로 길게 보고 운영해갑시다.

 

포스팅 위주로 애드센스 수익을 염두에 둔다면 유튜브 검색만 해봐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고, 혼자서도 할 수 있을정도입니다. 유튜브 영상 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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